시골 콘테이너 박스에서 사용할 전기온수기 50리터 설치했는데 타버려....

고객님 아는 지인분들과 전기온수기 50리터를

구매해 설치를 하셨다고 합니다..

설치는 정말 잘 하셨네요..

깔금하게 말입니다...

일반 온수기 설치 기사 보다 더 잘 하신듯 합니다.

다 잘 하셨는데 마지막 전원을

온수기내 물을 채우기 전에 연결을 하여

문제가 되었답니다..

온수기통에 전기을 연결하시면

히터봉이 타버려 온수기를 사용할수가 없게 된답니다..

기본적으로 온수기에 물을 채워주신다음에

전원을 연결해 주시면 된답니다...

린나이 서비스에서는 수리가 안된다고

재구매를 하셔야 한다기에

온수기 새로 설치하기로 합니다..

시골에 설치하니 린나이나 귀뚜라미에서 구매 한들

서비스 받기란 힘들것 같다고 하네요..

일단은 잔고장없이 사용할수 있는 튼튼한 제품으로

선택해야 겠다고 하시네요..

요즘에 주말 농장에서

농가 주택을 짖는게 아닌 간단하게

잠간의 거주를 할수 있는 공간으로

콘테이너 박스를 많이 활용하신답니다..

일단은 타 버린 전기온수기는 철거 해 버리고

새로 들어가는 전기온수기로 조립해 드립니다..

50리터로 샤워와 주방에서 간단하게 사용할 온수량이면...

새로 들어가는 제품은 유럽에서 들어온 제품이랍니다..

물 온도도 일반온수기 보다 더 올라간답니다..

온수량이 더 나온다는 애기죠..

보통 50리터 전기온수기 크기나 모양은

거의 비슷 하답니다..

 

지하수를 사용하셔도 감압 밸브는

설치해 주어야 하겠죠...

아직 정리가 덜된 상태입니다..

주말 마다 와서 정리도 하고 텃밭도 만들어 주어야 한답니다..

누구 말로는 고생길 일만 생겼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