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텔 / 모텔 어린이집에 들어가는 중형가스 난방 전용 보일러가 터져 보일러 교체..
고시원에 새로 들어가는
경동나비엔 중형가스보일러 입니다..
용량은 150000kcal리의 보일러로
스텐으로 만들어진 보일러 랍니다..
철로 만들어진 보일러 보다는 가볍지만
그무게는 둘이 작업하기 버거울 정도의
무게 이기에 안전하게 작업을 할수 있도록
작업자를 선정 하셔야 한답니다..
철거와 조립을 하기 위해서는
산소와 엘피지가 꼭 필요 하답니다..
불을 사용하기에 더욱 화재에 조심해야
하겠죠...
그나마 다행인건 ^^
엘리베이터가 있어 힘을 덜사용할수 있어
좋았네요..
보통 계단으로 올리고 내리는데
죽음 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귀뚜라미 중형가스보일러 입니다..
철로 만들어져 그런지 하부 용접부위가 터져
물이 질질 세고 있었답니다..
일단은 연결 부위를 다 제거 합니다..
버너 까지 제거 하고 나면
프레임을 절단하기 시작 합니다..
보일러 나가는 곳이 협소 하여 통채로
못나가기에 절단을해 나가기로 결정 합니다..
좁디좁은 보일러실 공간에 절단 작업을 하면
연기와 분진으로 꽉차
브로와로 외부로 뽑아 주어야 공기가 그나마
작업을 할수가 있답니다..
하나씩 하나씩 분리하기 시작합니다..
절단 작업은 산소로 불어 자르기로 합니다..
정말 위험한 작업입니다..
만일을 위해 주위에 소화기 대기자를
따로 작업자를 둘정도로 말입니다.
뭐니뭐니 해도 안전이 제일 이거든요..
겁질이 없어질때 마다 나타나는
보일러 속 이랍니다..
철로 만들어진 보일러라 그런지
슬러지가 정말 많이 있네요..
이런 조건에 보일러 가동을 하면
가스효율이 떨어져 가스비가 좀 나올듯 합니다..
이런 사항에 보일러배관청소해 봐야 아무소용
없다는게 문제죠...
반으로 절단된 귀뚜라미 중형가스보일러 입니다.
화구가 막혀 있네요..
이제 절단된 보일러를 하나씩 들고 나갑니다..
완전이 제거된 보일러 자리 입니다..
깨긋해 졌네요..
옆에 있는 온수전용 보일러는 50000kcal용량으로 아직
사용하는데는 지장이 없어 나중에 문제가 되면
작업하기로 합니다..
좁디 좁은 실내 공간으로 들어가는
경동중형가스보일러 입니다...
제자리를 잡은 경동 온수 난방겸용 가스보일러 입니다..
새로 들어가는 놈은 겸용 보일러로
차후 온수 보일러가 문제가 생기면
배관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수있게
작업을 합니다... 영업집보일러는 언제 어떻일이
생길지 몰라 대비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모텔 ,여관 ,호텔 ,오피스텔 ,고시텔 ,어린이집관계자분들은
잘아실겁니다.. 고장났을때의 절실함 말이죠..
이제는 산소로 절단이 아닌
용접을 해 배관을 연결해 줍니다..
보일러가 안들어가 방화문과
벽을 털어 보일러를 집어 넣고 나서
다시 복구 하는 중이랍니다..
보일러는 큰대 나중에 마감을해 놓아
이런 일이 정말 많답니다..
차후 생각도 좀 해야 되는데 말입니다..
영업집은 급하게 작업을 해
하루 만에 끝내야 하기에 정말 빡센 하루 인듯 합니다..
하여간 오늘도 안전하고 무사이 작업을
마칠수 있어 감사할 다름 입니다..